Persistence Context 와 변경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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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속성 컨텍스트
영속성 컨텍스트란, 엔티티를 영구 저장하는 환경 이라는 뜻이다.
영속성 컨텍스트는, 엔티티 매니져를 통해서 접근할 수 있다.
entityManager.persist(객체) 를 통해서 객체는, 영속성 컨텍스트로 전송이 되고,
transaction.commit() 혹은 entityManger.flush() 혹은 entityManager.createQuery() 를 통해서 트랜잭션이 커밋되기 전에 DB로 전송시킬 수 있고, DB에 저장하기 위해 INSERT 쿼리문이 실행된다. (💡영속성 컨텍스의 데이터를 비우면서 보내는 것이 아닌, 동기화의 의미이다.)
DB로 전송하기 전까지 객체는, 기본키 값을 key값으로 하고 객체를 value값으로 하는 식으로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게 된다.(일종의 캐시 상태)
💡 find 시에는, 1차 캐시에서 먼저 key값에 해당하는 객체를 찾아보고, 없다면 DB에서 조회한 뒤, 캐시에 저장하고 반환한다.
따라서, db에 전송하기 전, 영속성 컨텍스트에 이미 있는 객체를 조회하는 경우에는 쿼리문 없이 객체를 가져올 수 있어서 쿼리문이 실행되지 않는다.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가져오는 객체들은, 변수명을 달리해서 초기화 해도 같은 key값으로 가져왔다면 같은 객체임을 보장할 수 있다.
커밋 직전 까지는 쿼리문이 계속 쌓이기 때문에 batch size를 설정하면, 일정 수량 만큼 쌓였을 시 쿼리문을 전송하는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변경감지
JPA는 DB에서 가져온 객체를 변경하면, DB에 적용된다.
즉, 객체의 데이터 변경 뒤, persist와 같은 동작을 진행할 필요가 없다.
DB에서 데이터를 가져올 때, 가져온 시점에서의 객체를 저장해두고, 이와 비교해서 변경된 것이 있는지 감지한다.
그렇게 JPA는 객체 데이터가 변경되었다는 것을 감지하면, transaction 커밋 시 Update 쿼리를 실행하게끔 설계되어 있다.